안녕하세요.
게임용 PC를 새로 조립한 기념으로 저의 실용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1번 실용기 전체샷입니다.
컴터 바탕화면과 함께. 소녀시대의 태연입니다. 요즘 '만약에'라는 곡을 하루 종일 반복해서 듣고 있습니다.
구석에 짱박혀 있는 PC가 이번에 새로 조립한 게임용 피시입니다.
인텔 코어2듀오 울프데일 E8400, 기가바이트 GA-EP45-DS3R, 쥐포스 9800GTX 정도의 사양으로 맞추었습니다. 램은 2기가, 내장 사운드가 광출력을 지원하여 사운드카드는 따로 장착하지 않았습니다. DA100까지 광출력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푸바로 음악 감상을 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플스2입니다. 플스3가 있으나 아직도 존재가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시디, 디비디 플레이어 소니 NS50P 입니다. DA100과 광케이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케이블티비 셋탑박스입니다.
필립스 비디오 플레이어 VR 1010 입니다. 과거에는 고급형으로 취급되던 모델이라고 합니다. 아직 잘 나옵니다.
스텔로 DA100 입니다. 피시와 디비디 플레이어에서 광입력을 받고 있습니다.
플리니우스 9100 입니다. 다인25와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엑스박스 입니다. 게임도 얼마 없고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스피커는 다인오디오 25주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티비를 포함해 전체 기기를 다합쳐도 스피커 값의 절반이나 될까 모르겠습니다.
PC 모니터 겸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TV는 제노스 47인치 LCD TV 입니다. 저렴하지만 나름 풀HD라 1080P까지 별 불만은 없습니다.
전체샷 한장 더 추가합니다.
제2번 실용기입니다. 마이크로포드 SE, 미니일체형 마란쯔 CR401 그리고 PC로 간단히 구성되어있습니다만 소리는 만만치 않습니다.
스칸디나비아 마이크로포드 SE 빨강입니다. 모양이 예뻐서 한번 놀랐고 소리가 예뻐서 또 한번 놀랐습니다.
5살이 다 되었지만 아직도 팔팔한 펜티엄4 컴퓨터입니다. 고사양 게임만 안돌아갑니다.
티비 뒤를 보면 어질어질한것이 토나옵니다.
이상 저의 사랑스러운 실용기들 구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