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지른 음반들입니다.





그중 웅산의 신보가 참 좋네요





웅산의 목소리가 예전에는 단순히 음영이 짙은 소리였다면 지금은 편안한 음색으로 변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노력하는 가수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프랭크시나트라의 음반,베스트 형식의 음반이기는 하지만 선곡도 좋고 음질도





좋은것 같습니다.My Way는 언제 들어도 좋은것 같습니다.




















JBL4312MK2, 크렐400XI, 보우 위쟈드입니다.





4312MK2는 제가 기존에 들어본 ABCD에 비해 고역이 조금 순화되었고 저역은 조금더 타





이트 해진 느낌이었습니다.





클래식에서 현의 질감은 조금 떨어지지만 그럭저럭 소리를 들려 줍니다.





재즈에는 참 좋습니다.





특히 기타와 섹서폰등은 아주 잘 묘사 해줍니다.





CDP를 WADIA로 한번 바꾸었으면 하는데 교환이 여의치가 않네요














RGPC440CE PRO입니다.





앞전에 네이쳐,파워텍등을 사용할 때에는 제가 느끼기에는 오히려 음질을 깍아 먹는다





고 생각 했는데 RGPC는 조금 다른 성향을 보여 줍니다.





1.음장감이 넓어진다.





연주자의 위치가 제법 뒤로 물러 앉습니다.





방이 좁아 항상 소리가 돌출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부분이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2.저역이 조금 타이트 해진다.





이외에도 무언가 약간의 변화가 느껴지기는 한데....





표현력이 부족하여 여기까지만 합니다.





금액이 제법 비싸기는 하지만 제귀에는 확실히 네이쳐나 파워텍등에 비하면 한 수 위





인것 같습니다.





올가을에는 다들 아름다운 일들만 있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