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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세] 관련 도움 부탁 드립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6-02 09:58:47
추천수 0
조회수   633

제목

부동산 [전세] 관련 도움 부탁 드립니다....

글쓴이

박동석 [가입일자 : 2002-09-08]
내용
안녕하세요???

참 안타깝고 가슴아픈 하루하루입니다....

빨리 모든게 정석대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대한 민국 국민 화이팅..........





아래는 제 여동생이 현재 겪고있는상황입니다...

경기도에서 지방으로 직장관계로 내려와서 전세를 구했는데

아래와 같은 상황입니다.....여자혼자이다보니 좀 막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동생이 화가 굉장히 많이 난 상태입니다.....





대략적인 개요입니다.....



2008년 5월 7일 6월7일 입주를 계약하고 집주인과 임대차 계약 체결

이사날짜를 개인사정에 의해 확정하지 않아 계속 바뀌었고 어쨌거나 다 맞춰줌.

이사전에 잔금을 먼저 주면 안되겠냐고 황당한 요구가 지난주에 이어져 조짐이 좋지 않았음.

최종날짜를 6월4일로 하기로 부동산과 함께 확정함.

2008년 5월 29일 전화로 일방계약파기를 통보받음.

계약파기시 위약금이 있음을 주지하는 통화를 하고 합의함.

문자로 입금계좌번호를 송부함.

-------------------------------여기까지는 기록없음.





-------------------------------여기서부터는 통화녹음. 문자 전부 보관.



오후에 원래대로 이사하라고 임대인이 문자하나 딸랑보내서 다시 통보함.(보관)

그사이 이사예약 이전예약 등은 다 취소함. 이미 다 취소한 마당에

번복 수용할 수 없음을 밝히고 이사들어가지 않겠다고 함.

30일 계약파기와 함께 지불까지 하기로 합의하지 않았냐고 하자 경황없는 실수였다고 함.

다시 통화시에는 기억이 안난다. 오해였다고 함.

30일 전세금 내려주겠다고 함.

정 안들어온다고 우기면 돈도 빨리 마련할 수 없고 위약금도 곤란하다고 함.(협박?)

30일 부동산과 통화하여 지속적으로 집주인한테서 전화가 오지 않도록 해달라고 하자

집주인과 직접 합의보라고 종용함. 이미 집주인편임.





위과같은상황에서 여자혼자라고 만만히 보고 처음에는 반말 비슷하게 해도 참았다는군요.....제동생도 나이먹을만큼 먹었읍니다..30대 중반...

미안하다 사과 한마디없이 일방적인 통보에 막무가내씩 그기다 부동산 업자도 내가 누구편이겠냐고?? 한다네요....

어떻게 혼내줄 방법이 없습니까?????

그집에 정나미 덜어져서 들어가고 싶다는 마음이 전혀 없다는데

그쪽에서는 오히려 자기들이 다시 들어오라고했는데 들어오지 않겠다고 했다고 동생한테 계약파기로 몰고있다고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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