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북 구미의 김종규 입니다.
최근에 텐드버그 튜너 3001을 오버홀까지 하여 칼같은 해상력과 선명한 음질로 듣고있다가 취향이 아니라서, 맥킨튜너로 교환을 하게 되었습니다.
맥킨튜너중 MR-71(진공관튜너)를 들이고 싶었지만, 뜻을 이루지못하고 DOWN-GRADE를
하게되어 MR-74를 들이게 되었네요...
음질은 다운 뽀대는 업입니다. MR-71과 MR-78을 합쳐놓은 듯한 디자인으로 아주 멋지네요... 음질도 맥킨답게 두툼하고 시원한데, 글세요 음질에 노이즈는 전혀 없지만 귀가 "확"뚫리는 듯한 해상도는 텐드버그에 한참 못미칩니다...
이제야 맥킨앰프하고 조합이 되었습니다. 언제 보아도 멋지고 좋은 음악을 들려주는
기기입니다.
산수이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맥킨을 그림으로 변환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체 모습입니다.
회원님들도 오늘은 일요일이니 좋은음악 많이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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