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종로에 나가시는 국민들 빼고 딴나라당에 대항할 세력이 있긴 한가요?
지속적이고 지능적인 수십년의 공격에 이미 궤멸 당한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딴나라 당내 대선주자로 불리던 사람이 하루 아침에 야당대표라는 것도 우습고, 이런 시국에 지리멸렬한 사람들을 보니....으이구...
지난 10년간 전 왜 조중동을 향해 칼을 뽑아 들지 않았는지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물론 노대통령이 나름 맞서 싸웠던 것은 알지만, 미친 개랑 싸우는데도 말로 해서 되는건지...
친일파가 일제한테 받았던 땅 되돌려달라고 소송을 거는데도 법적으로 할 말 없다고 되돌려주는 게 법이라면 뭐 할말은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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