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되거나 좀 덜듣는 음반들은 계속 처분하는데도 음반이 줄어들질 않네요.


얼마전엔 팔기가 아까워서 남겨뒀던 LD와 LP들도 다 처분했답니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바닥에도 CD들이 엄청 쌓여있다는.....*^^*








수많은 바꿈질 속에서 이젠 완전히 자리잡은?? 제 시스템입니다.


탄노이 D100 스피커와 블랙푸가 그리고 인켈시디피에요.ㅋㅋㅋ


블랙푸가는 오피앰프 627SM을 두알밖고 내부 배선은 금은선으로


휴즈는 은휴즈로...들인공이 너무 많아서 앞으로 쭈욱 쓸거같아요.


탄노이도 각종 JBL 구모델들을 전부 몰아내고 완전히 자릴 잡았네요.


이 시스템이 헤비메탈부터 가요 클래식까지 나름대로 만족시켜주고있어요.


아 여성 보컬에도 제귀에는 아주 좋은 소릴 내주고요.지극히 주관적이겠지만..*^^*








리와이어링한 아이그라도에요.나름 몇가지 헤드폰을 써봤는데


다나가고 이놈이 이제 제귀를 즐겁게 해주네요.그라도 계열은


그라도 SR60부터 RS1까지 다들어봤는데 가격대비 성능은 지금


쓰고있는 헤드폰이 최상인것 같아요.


리와이어링할때 선재는 네오텍 순은선을 사용했는데 전보다


해상력도 좋아진거같구 나름 업그레이드된 소리라 아주 만족합니다.


밤에 이걸루 헤비메탈을듣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