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대포의 사정권에 있었지만 나무뒤에 있어서 저는 젖지는 않았는데
엄청 뿌려대더군요.
근데 그전에 서있는 애들 방패를 빼앗고, 닭장차를 살짝 손상키니
물대포가 위협하러 쑤욱 올라왔는데
사다리 가져다 대니까 막 쏘더군요.
12시 정도까지 많이들 남아 계시고
지방에서 대학생들 많이 올라왔더군요.
앞으로 얼마동안이나 이일이 지속될지 모르지만
쥐잡는 그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오늘의 백미는 채증하는 경찰들한테 레이져포인트 쏘는건데 엄청 웃기더군요.
담에는 꼭 손거울 준비해가서 써치라이트를 반사시켜 줘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의외로 효과적인 방법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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