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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중에 좀 막무가내인 녀석이 있습니다....
술마시고 꼬장부리고 고집세고....
작년 12월에도 술마시다 한번 난상토론이 오갔습니다....
그 친구는 MB고 저는 아니었죠....
그 친구 이론이 이렇습니다....
경부고속도로도 당시에는 전부 반대했었다....
그렇지만 지금 봐라....
대운하도 마찬가지다 지금 다 반대하지만 결국은 나중에 다 좋아할꺼다....
장사하는 친구니까 경제를 살린다는데 뭐 더 무슨 이유가 있냐는 겁니다....
여튼 논리는 하나도 없고 목소리만 큰....^^;
오늘 마침 통화하다가 제가 있다가 저녁에 청계천에 간다니까 골빈놈이라고 하네요....
뭐 전화로야 긴 얘기 못했지만 아직 정신 못차린거 같습니다....
나라가 얼마나 더 망가져야 이런 사람들까지 정신차릴수 있을라나요....
더 망가져도 이게 MB보단 노무현이 너무 못해서 뒷치닥거리 하는것 쯤으로 생각할꺼 같더군요....
이런 사람들 아직 세상에 많이 있겠죠....
큰 일입니다....
정말 누구하나 광우병으로 죽어야 정신들을 차릴라나....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