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8만 명의 촛불을 보니 갑자기 발업 저글링의 개떼가 생각납니다(이런 표현써서 죄송합니다만). 아무리 업그레이드된 고급 유닛으로 막아도 무한 저글링 개떼로 쓸어버리는 그 장관이요.
2MB가 스타를 할 줄 안다면 한 판 하면서 '지금 상황이 이런 상황이거든! 정신 좀 차려라. 나중에 앨리~ 앨리~ 외치지 말고'라고 가르쳐 주고 싶은데... 안타깝게도 PC도 못 켠다는 소문이니 그냥 헛된 바램이겠죠.
오늘 오후의 무한 저글링의 장관이 기대됩니다. 당연히 저희 부부도 오늘은 달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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