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양희은 강석우씨가 하는 라디오 프로를 듣고있는데...사연을 읽고 안됐어서 하는 맨트라 작가가 써준거 같지는 않았구요..
생계형 기구를 도둑맞은 사연이었던거 같은데 양희은씨가 한마디 하데요...첨엔 자세히 못들었는데 얼추 하는말이 위에서부터 나라가 온통 썩어서 사람들이 도덕 불감증 걸린거 같다고 하네요..
위에서는 저렇게나 크게 많이 해먹는데 이런것쯤이야 뭔 잘못이냐..하는 생각들이 퍼진거 같다고...잘못한게 걸려도 뻔뻔스러워 졌다고..
거기다 한마디 덧붙여..요즘 나라에서 하는게 잘하는거 하나 없는데 사과대신 잘못한거 없다고 빡빡 우기기나 하고..
공무원들한테 '보험회사 에서 가르치는것처럼 교육시키나 보다'라고 한소리 하네요..일단 잘못을 해도 쌍방과실로 몰고가기위해 잘못한거 없다고 빡빡 우기라고 교육시키는거 같다고...
정확히 못들어서 힝설수설 입니다....아무튼 엠비씨 분위기가 그런 모양입니다...아마 쉬는 시간에 삼삼오오 않아서 그런 이야기들 할거 같은데...
근데 거기 다니는 콧수염 아저씨나 백*섭 아자씨 같은 분들은 거기 껴서 뭐라고 할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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