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쯤 조용한 곳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전에 잠시 오피스텔에 살면서 공간활용때문에 스피커를 모조리 벽에 걸던
습관 때문에 이번에도 낑낑대며 겨우 6CH 모두 가지고 있던 BOSE 스피커를
가지고 벽에다가 모조리 걸려고 했지만 센터를 둘곳이 마땅치 않아
결국 TV다이를 활용한 센터 VCS-10을 들이면서 해결이 되었네요.
TVIX, PS3, TV, 스피커, TV다이까지 완벽한 블랙입니다.
이번에 새로 마련한 ONKYO TX-SR605입니다.
차세대 음향이 궁금하여 들였는데 막귀인 저로서는 BOSE의 음장감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어집니다. BOSE로 7CH로 구성했지만 우퍼는 예전에
사용하던 KODA 우퍼로 사용 중 입니다.
AE-500을 사용하다 형님한테 팔아먹고 풀HD 플젝을 구입하려고 했지만 금전적인 부담과 현재 풀HD소스가 많지 않은관계로 고민끝에 인포커스 IN-76 DLP플젝을
저렴하게 구입하였습니다. 쨍한 느낌은 좀 덜 하지만 블랙의 깊이감이
LCD보다 훨 나은것 같습니다.
리어 스피커는 210-V 리어센타는 101MM으로 ....
프론트는 역시 301-V로 구성하여 설치했는데 저음양이 많아서인지
우퍼를 굳이 켜지 않아도 충분히 박진감이 넘칩니다.
BOSE로 AV하실분들은 참고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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