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인 스페셜 25 그리고 마이크로 유토피아에 이어 결국 B&W Signature 805 마저 저희 집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와싸다 모회원님과의 잠정적 교환 형식으로 들이게 되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보통 타이거 아이 마감이 많이 보이는데 저희 집에 온 놈은 빨간 새의 눈(Red Bird's Eye)이라는 멋진 별명을 가진 예쁜 놈입니다.
저희 집 색조가 온통 짙은 와인색인데 아주 잘 어울리는 색상입니다.
마유도 한 뽀대 합니다만 이놈도 뽀대로는 밀리지 않는군요.
이놈을 마지막으로 북셀프 스피커 바꿈질은 여기서 잠시 멈춰볼까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