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5월 29일에 방영된 불만제로를 보니 엉터리 건강식품을 한의원에서 받아서는



불치병 암환자등에 팔아먹거나 제조해서 판매하시는 한의원 원장님들 그러시면 안되죠



마지막 꺼져가는 자기 생명에 한가닥 희망을 걸고 질병치료에 전력투구하고 있는



환자들,,,그것도 거의 불치병환자 암이나 에이즈 백혈병등으로, 없는 돈으로



한의원만 믿고 기도하는 심정으로 매달려 보는데,그걸 이용해서 약팔아먹는데 혈안이



되어서 엉터리 약을 조제해주고 있더군요.



물론 한의원이 다 그러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의술을 하는 원장님쯤되면 이런



불치병 환자가 왔을때는 잘못 치료하거나 조금만 삐꺽해도 이 환자의 목숨이



위태로울 거라는거 정도는 알수있는 위치에 있는 의술을 가진 분 아닙니까.



(실제로 이런 약만 먹고 기존에 먹던 약을 끊은 환자 몇몇은 사망했다고 하는군요,

물론 사망한 환자는 한의원에서 처방 받은게 아니고 약파는데서 사다 먹고 사망했습니다.)



조금만 신경쓰면 이런 엉터리 건강식품이 어떤 제조와 재료로 또 어떤 유통과정을



거쳐는지 알수 있는거 아닙니까.



무턱대고 덥썩 받아서는 이윤추구를 위해 팔다가 여러가지 법에 걸려서 개망신과



손해를 보게되고 남의 목숨까지 위태롭게 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더군요.



양심적으로 인술을 펴고 있는 다른 한의원을 본받았으면 합니다.



그 건강식품은 중국에서 우리나라사람의 주문에 의해서 아주 열악한 환경과 위생상태에서 제조 되는 쓰레기로 만들다 시피 하는 식품이더군요.



건강식품 함부로 믿고 사는거 다들 조심해야 하겠더군요.



꼭 건강보조 식품이 필요한 경우에는 믿을수 있는 재료와 회사 효능이 입증된



제품을 구입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