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00분토론을 시청했읍니다.



홍준표의원의 발언중에는 거의 "반미"가 주종을 이룹니다.



"반미"...



이게 어떻게 "반미"로 귀결이 되는것인지 전 알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전 협상을 멋지게 처리한 미국협상팀에 박수를 쳐주고 싶을 정도 이며,



그나라 국민들은 나라도 세고 협상도 잘하니 참 부럽다...



이겁니다...



그러나 지금 제가 살고있는 이 대한민국의 협상팀은 어처구니없게 협상을 마치고도,



든든한 딴나라와 2mb,조중동의 비호아래 참으로 뻔뻔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엄중한 책임을 묻자니, 일정부분 자기들의 무능을 토로하는 것이 되고...



그렇다고 그냥 두자니, 국민들이 너무 드세게 들이대고...



딴나라 의원나리들의 머리속이 훤하게 보입니다만,



그게 국익때문에 어쩔수 없다.



결국 반미로 가면 정말 큰일이다.



이 따위로 토론 하는 것이 전 부끄럽고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솔직히 전 광우병도 무섭지만 저런 한심한 수준의 국회의원이 국민세금으로 떵떵거린다는 사실이,



다음번 투표에도 그들이 그대로 또 나와 당선되고 의정활동을 빙자한 또라이짓을 계속 할 것이라는 사실이,



더 무섭습니다....



아니....



지들이 못해놓고 무슨 반미며 국익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