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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지금은 시간이 해결책”…논평없이 여론 점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5-30 04:10:15
추천수 0
조회수   847

제목

청와대 “지금은 시간이 해결책”…논평없이 여론 점검

글쓴이

김창욱 [가입일자 : 2000-06-04]
내용
청와대 “지금은 시간이 해결책”…논평없이 여론 점검 <- 역시 국민들 가라앉길 바라는구나.



논평 없이 여론 점검… 소폭 개각 등 대책 고심



청와대는 29일 쇠고기 장관 고시 발표에 따른 여론 추이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청와대는 공식적으로는 고시 강행에 대해 논평이나 입장 발표를 하지 않았다. 주무부처인 농림수산식품부가 밝힌 정부 입장으로 ‘갈음’한다는 것이었다. 아침에 류우익 대통령실장 주재로 열린 수석비서관 회의에서도 고시와 관련한 간단한 보고만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내부적으로는 긴장된 분위기 속에 수시로 대책회의가 열렸다고 한다. 장관 고시 시간인 오후 4시에 맞춰 시민과 노동계, 야당이 일제히 고시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벌이자 정무수석실과 민정수석실 등은 회의를 갖고 상황을 점검했다.



회의에선“지금은 시간이 해결책”이라는 기류가 강했다고 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장관 고시로 ‘쇠고기 이슈’가 다시 불붙을 가능성은 있지만 결국에는 자연소멸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은 반대하는 시민들도 장기적으로 싼값에 쇠고기를 사먹게 되면 생각이 달라질 것"이라고 부연했다.



청와대는 사태 수습방안과 사후 처리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수습방안으로는 정부의 협상능력 부재에 대한 여론 반발이 거셌던 만큼 협상 관련 인사들의 경질을 포함한 인적쇄신이 1순위로 꼽히고 있다.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경질로 사태를 수습해야 한다는 의견은 이미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의 한 비서관은 “이 대통령이 지난 22일 대국민 담화에서 ‘모두 제 탓’이라며 인적쇄신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책임자 문책없이 현 상황을 돌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지 않는다”며 “대통령이 고민 중이며 금명간 결단을 내릴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도연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 다른 부처 장관들이나 청와대 참모진이 쇄신 대상에 포함될지 여부도 관심사다.



다만 정권 초기에 내각과 청와대 핵심 비서진의 교체는 정부의 신뢰도와 직결되는 만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게 청와대의 입장이다. 장관 경질에 따른 효과가 예상보다 크지 않고 국민들의 반정부 정서가 심화될 경우 이 대통령이 내놓을 수 있는 후속 카드가 여의치 않다는 우려 때문이다. 또다른 청와대 관계자가 “대통령이 어렵게 결단을 내렸음에도 쇠고기 관련 시위가 계속될 경우가 가장 걱정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힌 것도 같은 맥락이다.



개각이 이뤄질 경우 그 시기는 취임 100일에 맞춰 단행될 6월 초 청와대 비서실 개편때 함께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30일 중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는 이 대통령이 어떤 결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장기적으로 싼 값에 쇠고기를 먹게되면 생각이 달라질 것.







장기적으로 싼 값에 쇠고기를 먹게되면 생각이 달라질 것.







장기적으로 싼 값에 쇠고기를 먹게되면 생각이 달라질 것.











장기적으로 싼 값에 쇠고기를 먹게되면 생각이 달







라질 것.














너네 진짜 국민을 개무시하는구나?







우릴 완전 거지로 취급하지?







오냐, 우리가 얼마나 뒤끝이 긴지 보여주지.



출처 :연예인?! 이제 그들을 말한다 원문보기 글쓴이 : 초딩과허당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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