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 들였던 우드스탁의 음색이 맘에 들어 진공관 버젼인 우드햄 클래식 프리 파워





를 들였습니다.





구동력은 우드스탁에 비해 조금 떨어지나 진공관 특유의 질감이 참 좋습니다.





스캔스픽 유닛과는 참 잘어울립니다.





바이올린 첼로의 현소리가 제법 품위있게 나와 줍니다.





프리는 포노단이 지원되어 LP를 다시 시작할까라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리모콘이 지원이 안되어 조금 불편 하지만 가변지원되는 CDP를 하나 들이면 될 것 같





습니다.





파워는 KT88푸쉬풀이며 게인이 내장되어 있어 직결도 가능 합니다.





단점이라면 예열 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하지만 기다린 만큼 소리로 보답을 하는것 같습니다.





열도 많이 나네요 진공관앰프의 냄새 납니다.





다들 막접어든 가을에 좋은 추억 만드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