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누님 핸드폰을 인터넷으로 저의명의로 개통해준 이력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기종 사드려 흐뭇 했습니다.
근데 한 20일 지나고서 개통대리점인지?는 알수 없으나
(전화번호는 맞는거 같은데 정확한지는 몰르겠습니다.)
일전에 개통한 SKT 휴대폰 개통과정에서 신분증 팩스 송부한게 사진이 흐릿하게
나와 재송부를 해달라는 전화가 왔었습니다.
그려려니 하고 그쪽 팩스번호 받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끊고 곰곰히 생각해 보니 무슨 사기 같아서 신분증 송부를 않해 줬습니다.
상식적으로 관련서류 미비시 개통이 않되질 않습니까?
이거 사기구나 싶어 대꾸도 않은채 하루 지났는데...저희 누님께 개통휴대폰으로
전화를 걸어 입에 담지못할 욕과 닥달하듯 저의 주민번호를 물어봤다고 합니다.
무슨 깡패집단도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런짓을 할수 있습니까?
저희 누님도 황당하거니와 세상이 흉흉해 응대하지 않고 바로 끊어 버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또 저희 본가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똑같은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어이없습니다.그놈 잡아 꼭 법적 책임을 묻고 싶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심장 떨리는데...이놈들 어떻게 해주면 속이 시원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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