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개를 숙이는 이맹박 대통령!
중국을 방문중인 이맹박 대통령이 27일 베이징 인민대회당 앞에서 중국의 후진타오 주석과
악수하면서 고개를 숙이며 악수한 장면이 나왔다,
지난달 일본을 방문하여 일본 아키히토 일왕과 악수하면서 고개를 깊숙히 숙여
예절이 바르고 겸손한 대통령으로 포털사이트에 칭찬이 자자 했었는데
이번에는 중국에서 또한번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꼿꼿이 선자세로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는 후진타오 주석과 삼대방의 눈을 응시하지 않고 고개를 숙인체 후진타오 손만보고 악수하는 예절바르고 겸손한 우리 대통령!
그렇게 국민들은 믿으며 한중 정상회담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청와대 보좌진들이 상대방 눈을 쳐다보지 않는 대통령의 인사습관을 고쳐야 한다는 불경한 조언을 하고 있단다,
청와대 누군지는 몰라도 대통령의 습관을 고칠려는 주제넘는 행동이 귀국하면 해임으로 이어지지는 않을까? 쓸데없는 걱정을 해봅니다,
이맹박 대통령은 악수할때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지 않는 습관이 오랬동안 몸에 베어있다고 한다,
바꾸어 말하면 예의가 바르고 겸손이 미덕으로 알고 실천하는것이 몸에 베어있다는것인가? 조금은 어리둥절합니다,
그런데 역술가들 대다수가 똑같이 당부하는말이 생각난다,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않는사람을 경계해라!
십중팔구 사기꾼이다,
상대방의 눈을 피하는사람은 무언가 떳떳하지 못한것을 감출려고 의식적으로 피하게되며, 남을 속이는데 능수능란한 인물들이 많다,"
우매한 저는 고개를 숙이면 겸손하고 예의 바른줄만 알았는데..
관상학을 전공한 전문가는 상반된 의견을 내놓아 헷갈립니다,
이맹박 대통령이야 건국이래 국민의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된 분인데 그럴리야 있겠습니까?
다만 "BBK사건"으로 이맹박 대통령을 대선기간 내내 괴롭협던 천하의 금융사기꾼
김경준이가 대통령과 사업을 같이할때 느낀 인물평이 떠오릅니다,
"이맹박 대통령은 무엇이든지 전면에 나서는것을 꺼려하고 숨길려고 하는버릇이 익숙한 분이다" "빨리 가기위해서는 출입문도 무시하고 대가리로 벽을 부수며 들어갈려는 인물"
"경제에대해서 아는것이 전혀없고 CEO출신답지 않게 디테일(섬세한)하지 못한인물"
이라고 말한 기억이 납니다, 명석한 대통령을 속인죄로 감옥살이한 원한맺힌 사기꾼의 말을 믿는분은 없겠지만 너무도 고개를 자주숙여 드리는 말씀입니다,
앞으로는 예의가 바르지 않아도! 겸손하지 않드래도 당당하게 고개를들어 국민들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정치하세요
상대방의 눈을 똑바로 쳐다 보기만 해도 그사람의 성격과 의중을 반은 파악할수 있다고 합니다, 숨기지 마시고 속이지 마시고 떳떳하게 당당하게 정치하세요!
또다시 언론에서 "고개숙인 대통령'으로 보도되지 않도록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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