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 때 tv에서 본영화인데 유럽배경으로 찍은 영화 같은데
형제 2명이 있는데 엄마는 없고 형과 동생이 연못위에 나무에 올라가 데롱데롱
매달려서 자기가 용감하다고 자랑했던 모습이 생각나고 우연히 엄마의 목소리가 녹음되어있는 녹음기를 발견해서 듣던중 오작동으로 테이프 지워져서 고치려 시내에 나가고 뭐 그런 내용 같은데 제가 그때 처음으로 엄청 울면서 봣거든요..
제 나이가 37세이니까 얼추 22년 전 정도에 낮 토요일 tv로 봣으니 꽤 오래된영화일것같은데 제목을 알수가 없네요..
아시는 분있으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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