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드버그 3001 영입후 프리셋 메모리도 고장(고질적인 문제라 하네요)에 음질도 기대에 못미치고 튜닝노브를 돌릴때도 뻑뻑하여 마음이 많이 상했습니다.
그래서 2주전에 부천 테크노전자에 메모리 수리 및 전체적인 오버홀을 맡겼는데
비싼 대가를 치루었지만, 완벽하게 복원이 되어 오늘 되돌아 왔습니다.
메모리 완벽하게 조치되고 수신감도 향상에 주파수밀림도 없고 음질도 진짜 깨끗한게 거의 CD 수준의 음질에 저음의 두툼함(매킨에 연결시)까지 대가를 치룬 값어치를 합니다. 그래도 국내에서 완벽하게 수리와 조정이 가능하여 다행입니다.
얼굴마담 산수이 튜너.. 음질은 텐드버그에 뒤질진 몰라도 빈티지한 멋이 있습니다.
보유중인 기종은
튜너: 산수이 TU-666 과 텐드버그 3001
CDP: 아캄 72T와 오디오메카의 크레아투라
턴테이블: 토렌스 보급형
앰프: 풍류 와 맥킨 C40+MC7300
스피커: 프로악 D15 그리고 ATC scm7 입니다.
A/V는 데논 3802외 인피니티 5채널 스피커, 야마하 서브우퍼 정도 입니다.
기기 전체입니다.
전체를 불끄고 한방 찍었습니다.어떤 소스기기를 연결해도 풍류는 섬세하고, 맥킨은 시원스러우면서도 두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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