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흐 쟁쟁한 시스템들이 많이 올라와서..
물타기좀 하려구 저도 올려봅니다 ㅎㅎ
아마도 휴지룸튜닝 이후 갤러리에서 가장 너져분한 공간이 아닐까요 ㅎㅎ
한때 오디오도 초보면서 남에게 어덯게 들릴까.. 어덯게 보일까..
이런것까지 신경쓰니 참 오디오 어렵게 느껴지더군요.
고수님들 찾아 귀동냥 하던중 알텍 A7에 뿅가서 시름시름 하다가..
조금 욕심을 덜고..나만 들으면 된다.. 나만 좋으면 된다는 마음으로
편히 구성한 시스템입니다. 새끼 알텍이지만 그래도 그 피가 어디 안가더군요ㅎㅎ
제 취향의 소리가 뭔지 알고 그것을 찾은것은 올해의 귀한 수확인것 같습니다.
요즘엔 매트리스에 누워서 다닐 샤프란 소곡집 하나 듣다 잠듭니다..
참.. 스픽은 알텍 플라멩고인데..
히스키트 상표로 나온놈으로 인클로져가 좀 다릅니다
앰프는 풍악MK2 이구요.. 씨디피는 yba CD3 alpha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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