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언제든지 짜를 수 있는 자기 회사의 말단처럼 취급하고
일부 같은 부류들만을 대주주처럼 섬기는 무리들에 대한 글들이 게시판에 올라오다보니
게시판은 물론 귀를 아예 막고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중에는 물심양면으로 서로를 걱정해주고 도와주는 글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게시판이 아름답다고 생각하고 희망을 가져봅니다.
이하 몇몇 신문기사 제목에 대한 제 생각
---
공안대책회의 2년만에 긴급 소집..촛불집회 강력 대응
--> 강력 대응할 대상은 국민이 아니라 재협상 등 널린 현안
경찰청장 "촛불집회 거리시위 ‘치밀한 계획’"
--> 해야 할 일이나 좀 '치밀한 계획'을 가지고 해라. 그 정도가 치밀해 보이다니..
美쇠고기 점검단장 "문제 될 부분 없었다"
--> 당신이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