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들을 정리하다 보니 역시 자켓 사진 중심으로 남게 되네요.
여가수들도 자켓에 사진이 잘 나온 여가수들 앨범은 남고 그저거런 앨범은 장터에 내놓게 되고... ^!^
남게 될 여가수 앨범 중에서 사진이 그래도 잘 나온 것들만 추려서 한번 올려봅니다.
LP 앨범이 CD보다 크기가 커서 앨범의 느낌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칼라스의 젊은 시절 사진은 그 선명함에 압도될 정도인 것 같고
슈바르츠코프는 젊어서나 나이 먹어서나 그 아름다움을 잃지 않고 매력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요절한 여가수 페라이어도 싱싱한 젊음을 목소리만큼이나 맘것...
서덜랜드는 노래는 대단하지만 인물은 좀... ^^ 하지만 노래실력으로 극복해가는 것 같죠...
군돌라 야노비츠 자켓이 빠졌네요. 정말 아름답고 투명한 목소리를 가졌는데...
아침결에 앨범 정리하다가 심심해서 몇장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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