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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어청수 경찰청장 "1천명 다 연행해버리고 싶었는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5-27 03:21:56
추천수 0
조회수   2,493

제목

[펌]어청수 경찰청장 "1천명 다 연행해버리고 싶었는데"

글쓴이

송기범 [가입일자 : ]
내용
어청수 경찰청장이 25일 밤 늦게까지 진행된 거리시위에 대해 "모두 연행해버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더욱 강경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어 청장은 26일 오전 경찰청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어제 시위를 벌인 1천명 다 연행해버리고 싶었는데 부담스러운 작전이어서 그러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 청장은 "촛불 집회 참가자들이 불법 과격 시위를 계속한다면 사법 처리 대상이 수백 명이 되더라도 반드시 처벌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약 2500여명 시민들이 25일 도로점거 시위를 벌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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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청수 경찰청장의 동생이 최대 투자자인

호텔에서 버젓이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다는

사실, 어제 보도해 드렸습니다.



어청수 청장이 과연 몰랐을까요?



어 청장은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있었고,

경찰조직을 활용해

은폐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영익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성매매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난

해운대의 한 호텔입니다.



호텔 객실이 72개, 룸살롱의 방이 25개니까,

호텔의 3분의 1이 넘는 공간이

룸살롱인 셈입니다.



어청수 경찰청장의 동생인 어모씨가

호텔 개업식을 한 지난 달 28일, 손님들은

자연스럽게 룸살롱에서 술을 마셨습니다.



◀INT▶

"술 팔아 먹으려고 부른거 아닌가?"



어씨의 얼굴을 봐서 매상을 올려줬다는 겁니다.



개업식 직후 현직 경찰청장 동생이

호텔과 룸살롱을 운영한다는 소문이 돌자

경찰 정보라인이 본격 가동됐습니다.



부산경찰청 정보과는 어청수 경찰청장의 지시로

동생 어씨가 호텔에 돈을 투자한 경위와

언론사의 취재 동향, 심지어는 취재기자의

신상정보까지 보고서로 작성했습니다.



◀INT▶부산청 관계자

"경찰청에서 알아보라고...."



이후 어청수 경찰청장은 관련내용이

언론에 보도되지 않도록 부산경찰청에

직접 지시를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INT▶부산경찰청 관계자

"청장님 보호하는 것이 의무...."



언론사를 상대로 로비에 나선

부산경찰청 정보과는 직속상관인

부산경찰청장에게까지도 이 같은 사실을

숨겼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 mbc인데 왜 공중파 mbc는 왜 모르시나요? 정말 모르시나요?

국민 모두 알권리 있습니다.



경찰의 정상적인 지휘*명령 계통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경찰이 경찰청장 개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가동됐지만, 경찰은 이를 당연한 일로

여기고 있다는 겁니다.



MBC뉴스 조영익입니다.







- 디시 진중권 겔에서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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