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서재에서 음악을 듣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아마, 여름이라서 그런듯합니다.
거실의 프리, 파워앰프가 A Class 이다 보니, 여름에는 접근 절대 금지입니다.
덕분에 서재에서의 음악듣는 시간도 많고, 작은 방에서 적당한 볼륨으로..
때론, 문 다 닫아두고, 높여서 듣기도 합니다.
인티는 김문화님 개조버전 280b 입니다.
저녀석 들이고, 다른 녀석들 모두 방출했습니다.
CDP는 최근까지 필립스였으나, 픽업, 메카, 로더.....전체 파손으로 인해 분리수거..대상되었답니다.
#1. 전체 모습입니다.
#2. 최근 구입한 음악파일 저장용 하드와 하드스토리지 입니다.
무척 편한 기기 입니다.
그리고 후찌쯔 UMPC입니다.
이녀석으로 음악파일(푸바) 재생합니다.
가끔 재미삼아 씨디플레이어와 비교하기도 하는데..막귀라서 그런지..
구분못합니다. (USB DAC와 개조버젼 스몰덱을 번갈아 사용합니다. )
#3. 두번쪠 주인공인 B&O 베오...스피커입니다.
아직 맞는 스텐드를 구해주지 못해서 못쓰게 된 북셀프 위에 세워 두었습니다.
덕분에 울리며, 통제되지 않는 저역으로 인해 다소 듣기 민망합니다 .
#4. 마지막으로
올림픽 끝나고, 즐거운 일을 잃어 방황하시는 모든 분에게 저희 딸아이의 미소
한방 날려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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