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진압을 보면 무지막지합니다. 의경들이 많이 자살을 하죠. 그건 구타가
만연한 전경들의 상황인데 수시로 내무반 폭력이 일어나도 넘기는 것 보면 이럴
때 써 먹으려고 폭력을 방조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늘 그렇듯이 고생하는 일부의 경찰도 있지만 경찰의 대부분은 밥이라는 핑계로
폭력을 행사하는 것을 즐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마음입니다. 시위대는 비폭력을
외치는데 주먹으로 방패로 그리고 머리채를 잡고 끌고 가는 모습들을 보면 저들이
과연 민중을 위한 지팡인지 몽둥인지 헷갈립니다. 사진들 많이 찍던데 저런 놈들
삼청 교육대로 보내서 맞는 것이 얼마나 비참한 일인지 겪게 만들어줘야 할 것
같습니다.
아까 시위대 어느 여자분이 진중권 교수와의 인터뷰에 이런말 했습니다.
" 국민의 머슴이 되겠다더니 머슴이 머슴답게 고분고분한 것이 아니라 대가리
바짝 세우고 주인을 물려고 한다고..."
쥐새끼를 저주합니다. 그 일가도 몽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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