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보니 가관입니다.
아무리, 아무리 딴나라에서 사는 놈들이라지만... 국민들이 머리깨지며 피흘리면서도 정부에 이렇게 어필하고 있는데...
이번 사태에 대한 별다른 이렇다할 언급이 없군요. 아주 상무시하는구만요.
친박복당 어쩌고 저쩌고 - 참 짜증난다 너네들
이재오 방미 "더 배우고 오겠다" - 니가 무슨 대단한 인사라고, 깝치는가
이명박 방중 하루 전 - 너 나가서 지진이나 맞아라.
정치라는게 뭔가요? 정치인은 뭐하는 사람들인가요?
작금의 대한민국 돌아가는 꼴이 가관입니다. 참 가관입니다.
아예 따로따로 노는군요.
국민인지 백성인지 너넨 짖으려면 짖고 까대려면 까대라. 우린 계속 눈,귀 막고 우리 맘대로 그냥 갈테니... 이게 작금의 대한민국 권력을 잡은 자들과 국민과의 소통 현실이군요.
너무나 가슴이 답답하고 속이 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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