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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저도 광우병은 겁나지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5-26 22:51:05
추천수 0
조회수   1,962

제목

물론 저도 광우병은 겁나지요

글쓴이

윤여웅 [가입일자 : 2013-01-26]
내용
수입되지도 않은 미국산 소고기에



공포심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데..



당신은 걱정도 되지 않나..생각도 없나..



하실지 모르지만 저야말로 광우병의 공포를 가장



강력하게 경험했던 사람입니다.



어제 게시물에도 적었지만 저는 가장 많은 광우병 사망자가



나왔던 곳에서 거주했던 사람입니다.



고기도 물론 엄청먹고 이상한게 들어갔을지 모르는 물건도



사용했겠지요. 그리고 몇년후 광우병의 뉴스가 나오더군요.



그런 뉴스를 접할때 마다 기분이..참..



그냥 기분 정도가 아니라 잠복기가 몇년일까..



나도 발병할까..잠시나마 공포감을 느끼게 됩니다.



바쁘게 생활하다 보면 잊지만 그래도 가끔씩 공포감이 살아나지요.



마치 에이즈 보균자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그것도 오래 전이 되었네요.



이제는 공포감은 솔직히 없습니다.



미국산 소고기가 들어오면 당신은 먹을래? 하고 묻는다면..



값이 싸다면 사서 먹겠다..가 제 대답입니다.



운이 나쁘면 광우병에 걸릴수도 있겠지요..



그래도 모험을 하는데 별로 주저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 드리는데 저 명박씨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에게 표를 던진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정말 미친소가 무서운겁니까..



아니면 그 이메가라는 분이 무서운겁니까...



이걸 따로 분리해서 생각할수 없다구요?



그리고 미친소=이메가 는 충분한 명분이 된다구요?



음..듣고 보니 그런듯 해..



하지만 뭔가 부족해..



거기다 너무 앞서 돌출하는거 아니야..



이런 사람들도 있답니다.



이런 사람들은 따라오던지 말던지 무임승차 하던지 말던지..



관심 없다구요?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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