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일(공휴일?)이야기는 제가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으니 일단 패스........





-> 패스 한다니 나도 패스요.







이번 시위 관련해서 진영철님이 쓰고 있는 글은 본인이 의도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비난의 촛점을 국민을 억압하고 있는 정부에서 시위를 하고 있는 사람들로 슬그머니 옮겨버리고 있더군요.





-> 2MB 가 싫어서 시위하면서 2MB 한테 이득을 주는 행위에 대해서 비난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주적이 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정령 장기판의 쫄뜨기가 그리도 되고 싶단 말입니까?













아메바에 대한 사람들의 반감을 교묘히 불법시위(?)자들에 대한 반감으로 치환시켜버리는 조중동에 버금가는 교묘한 물타기............





-> 교묘한 물타기 어떤것이 교묘한 것인지 정확하게 지적해 주십시요.







왜 그러시는지 정확히는 알수 없으나 평소 진영철님의 글들을 보면 대충 짐작은 할 수 있겠더이다.



님이 그동안 서해교전이나 전시작전권 환수문제 들에 보여준 태도는 그야말로 국방에 관한한 타협하지 않겠다는 나름대로의 충절조차 - 비록 나와는 생각이 다를지라도- 느껴지는 태도 였으나, 제2롯데월드 건축을 승인하고, 성남 서울공항을 이전하겠다는 아메바의 정책에 대해서는 꿀먹은 벙어리 모양 아무 말도 없음을.........(아마 노대통령이 그랬다면 게시판이 도배되다 시피 했을 거라는데 100원 걸겠습니다)





-> 요즘 못자리가 완전히 작살나서 5 월 한달 내내 마음고생 몸고생을 해서 인터넷에



거의 들어가 보지 못했고 뉴스 또한 거의 보지 못했습니다.



당신이 주장하듯이 한동안 글 못 올렸죠.



피곤해서 키보드 두드릴 생각도 안 들었으니까 말이요.



또 하나의 이유라면 2MB 에 대해서 무엇을 기대할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미 대미 쇠고기 협상으로 그에 대한 자질에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고 지난글에서



탄핵 하면 찬성이라는 얘기를 했습니다.



더 이상 무슨 얘기 필요한가요?













그런 이중적인 태도를 보여주면서, 자신이 객관적인 것처럼 하는 행동 그런 것이 불만이외다.





-> 객관적인척 한적 없습니다.내 생각을 얘기햇을뿐 객관적인 척 한다는 생각또한 당신의 판단이요.









기억이 나실지 모르겠으나 타인에게 그것도 모르냐는 식으로 비웃다가 제가 정확한 내용을 지적하자 잠수하셨던일이 있었지요 ?





-> 어떤 내용이요.인터넷 종량제 얘기요?







자신의 작디작은 지식으로 세상을 다 아는양 함부로 이야기 하지 마세요.

아메바에 대한 분노 만으로도 버거운데, 당신의 그런 물타기까지 보고 있으려니 짜증만 납니다.





-> 당신의 작디 작은 좁은 속으로 다른 사람을 평가할수 있는향 함부로 얘기하지 마시요



아메바에 대한 짜증만도 짜증나는데 당신같이 나와 같지 않으면 적이다 라는 사고 방식으로 일관하는 획일 주의자 제일 싫어 하니까











정작 분노해야할 대상에는 분노치 아니하고 그 반대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고 있는 당신.





-> 모든 사람이 다 분노하기 바라는 사고 방식 부터 버리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얘기 하리다 2MB 에 대해서 불만으로 촟불을 들었다면 철저하게 2MB 한테

이득 되는 행위는 하지 말라는 거요.









당신은 대체 뭐하는 사람이란 말입니까 ?





-> 나 농사져.



당신은 뭐하는 인간이야?







P.S 다른 사람의 신상에 대해서 물어 볼려면 본인이 뭐하는 인간인지 부터 밝히는 것이 순서라는 기본은 알고 질문하기 바랍니다.



말 막하는 양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