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전부터 걱정하던 것들이 몇가지 있는데,
쇠고기문제, 촛불집회 문제로 어수선한 틈을 타서
물밑에서 소리안나게 준비중인 것은 아닐지..
금산분리 완화(혹은 폐지), 출총제 폐지(이미 종이 호랑이 이므로)
건보 민영화, 기간산업 공공부문 민영화(솔직히 표현하면 재벌 사유화 겠지요)등등..
대선 전부터 MB가 뱉었던 말들중 무시무시 한것들이 워낙에 많아놔서.
(현재 상태에 만족하자는 말 아니니 딴지 거실분은 논리를 갖춰 주세요)
가장 큰 문제는 그사람 스스로 시장을 맹신 하고 있다는 점이 아닐런지..
(혹은 그런 척하며 일부의 기득권을 공고화 하고자 하는 것일지도 모르고)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매우 바람직한 방향을 향해 움직이게 될거라는 식으로
말하면서 말이죠. 저는 주로 반대로 생각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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