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기준 국내 삼겹살 소비 약 40만톤.
이 중 국내생산 14만 3천톤. 나머지는 네덜란드, 덴마크, 멕시코, 미국, 벨기에
등 16개국서 수입하여 충당.
세번에 한번꼴로 수입산을 먹는다는 이야기인데
다른 나라는 몰라도 미쿡으로부터 수입되는 삼겹살이 걱정됩니다.
왜냐하면 미국의 밑-팩토리가 비단 소에만 한정되지 않고
도야지에도 적용이 되지 않을까 해서요.
얼핏 항생제를 많이 먹인다는 이야기도 듣긴 들었는데...
앞으로 제주 흙도야지만 골라서 먹으러 가야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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