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투표 안한 사람들 특히 놀러가느냐고 바뻤던 젋은 사람들의 반성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노인네들하고 말싸움을 했는데...."이럴줄 몰라서 mb 찍었다" 이렇게 얘기하더군요.



무조건 기호 2 번 한나라당 후보 찍었다는 얘기죠.





무책임함의 극치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현재의 촟불 문화재 끝에 가두 행진은 광주 항쟁이나 직접 투표권을 요구하던 시절과는 성격이 다르다고 봅니다.



국민의 선출한 대통령이라는 것과 정치적인 구호가 있으면 불법 시위로 보겠다는 정부 발표가 있었는데 그런행위를 시도한 자체가 강제 진압의 명분을 줬다는 생각입니다.





정치는 명분에 죽고 명분에 사는 겁니다.



제발 소탐 대실적인 행위를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금의 상황은 정부가 구실과 명분만 찾고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시위대던 문화제던지 간에 명분만 주어지면 얼마든지 정부는 강경진압으로 갈수 있는 상황이라는 거죠.



정치 구호는 빼고 의사 전달만 해야 한다고 봅니다.



거기서 더 나아가서 우리의 의사가 관철 안된다고 해서 시위를 거쳐서 투쟁이 되서는 승산이 없다고 봅니다.





강경 강제 진압의 빌미만 제공할 따름이는 거죠.



민주당 참 무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