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인오디오사는 아주 얄미운 회사입니다.





어떻게 모델별로 딱 가격만큼 소리를 차이나게 만들어 내놓는지...





며칠전 다인25를 새로 들였습니다.





"대중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역시나 다인25의 명성이 허명이 아니더군요.





제 귀에는 뭐하나 빠지는 것 없는 아주 훌륭한 소리를 재생해 줍니다.





특히나 북셀프 주제에 클래식 대편성곡 연주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점은 역시 높은 가격인데 다인25를 이고 있는 atc50과 중고가격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나중에 간단히 하나로 정착하게 된다면 스피커는 이놈으로 결정해도 별 무리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사진도 매우 잘 받습니다.ㅎ





다인25 사진 많이들 보셨겠지만 이참에 저도 몇장 올리니 간단히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