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나님과 동우(아들) 데리고 달린 기록입니다 ^^
ㅎㅎㅎㅎ
둔촌동 집에서 여의도 까지,
참! 마나님과 아들내미는 중도 탈락 ㅡ,.ㅡ 동호 대교에서 턴해서 잠실인근 매점에서 기다리시고.. 흑흑흑.,
그래도 제가 좋아라한다고, 집에서부터 힘든것 마다않고 군말없이 잔차끌고 따라나와 준것도 고맙고, 제가 혼자 달려보라고 일부러 쳐져서 기다려주는 마음씨도 고맙더군요 ^^
그나저나 간만에 잔차질을 한 덕에 가게에 앉아있는데 몸이 의자로 녹아드는 느낌이군요 ^^ ㅎㅎㅎㅎㅎㅎ
주말에 다들 어떻게들 보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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