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에 아부지차 뒷문짝은 언넘이 박고 가서 40만원 주고 고친적이 있었습니다.
아주 잡히면 그냥!!
혹시 내가 운전하다 다른차를 받았을 경우 당근 물어줘야지 마음먹었었죠..
그런데 종종 기껏 전화해보니 아주 봉 잡은 마냥 뜯어먹을대로 다 뜯기는 거 보고 다시 생각을 하게 되었죠..
피해자가 요구하는대로 해주는건 맞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껏 해야지..
누가봐도 어이상실한 요구는 '그냥 연락하지 말껄 된장'이렇게 되지 않을지..
그렇다고 그냥 갈수도 없고..
연락하면 상태보고 "그냥 가세요"라고 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는 것 같던데..
문제는 피해자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게 문제죠...
저는 메모지를 낑궈 놓으렵니다.
"거품(?)을 뺀 수리비를 어느어느 싸이트 자게에 올려 놓으시면 게시글의 계좌번호로 돈을 입금해 드리겠다. 단, 제목은 검색의 용이성을 위해 '차 수리비'로 올려 놓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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