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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산모 신생아 도우미서비스 재정 동나 신청끝
보건소 미숙아 의료비 지원도 끊겨 항의사태
경기 안산시에 사는 임아무개씨 집은 아내가 오는 9월 둘째아이를 낳을 예정이다. 임씨는 아내의 산후조리를 위해 ‘산모·신생아 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했지만 보건소에서 예산 부족으로 올해는 더 신청을 받지 않는다는 말을 들었다. 임씨는 “괜한 기대감에 부푼 서민들을 실망만 시키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김아무개씨는 최근 아이 학교에서 가정통신문을 받았다. 저소득층과 다자녀 가정의 자녀 특기·적성 교육비 면제 혜택을 받고 있었는데, 예산 부족 탓에 이달 이후 지원이 끊긴다는 것이었다. 김씨는 “겨우 수강 두 달 만에 특기·적성 교육을 그만두란 얘기냐”며 허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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