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링크뉴스] 연예인노조, MBC 상대 파업 선언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5-23 21:20:33
추천수 0
조회수   1,870

제목

[링크뉴스] 연예인노조, MBC 상대 파업 선언

글쓴이

이태봉 [가입일자 : 2004-10-30]
내용
Related Link: http://media.daum.net/society/labor/view.html

(서울=연합뉴스) 김영현 기자 = 탤런트, 성우, 희극인, 무술연기자, 가수 등 1만3천여 명의 대중문화예술인이 소속된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조(위원장 김응석, 이하 노조)가 MBC를 상대로 파업을 선언, 최악의 경우 MBC의 프로그램 제작에 차질이 빚어질 전망이다.



노조의 한 관계자는 23일 "어제 대의원 회의와 확대 간부회의를 열어 26일부터 MBC를 상대로 파업을 하기로 결정하고 오늘 쟁의 발생신고를 마쳤다"며 "파업 대상프로그램은 드라마 뿐만 아니라 MBC 프로그램 전체"라고 밝혔다.



이 같은 결정은 출연료 인상을 놓고 노조와 줄다리기를 벌이던 MBC가 21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안을 거부한데서 비롯됐다. 노조는 탤런트 8%, 가수 17% 인상, MBC는 탤런트 6%, 가수 15% 인상안을 제시했으며 서울지노위는 노조의 인상안대로 조정안을 제시했다.



앞서 노조는 KBS와도 출연료 인상안을 놓고 협상을 벌였으며 서울지노위의 중재 끝에 탤런트 6%, 가수 15% 인상, 복지기금 2억 원 지급 등이 포함된 안에 합의했다.



노조 측은 "협상창구는 언제나 열려 있다"고 전제한 후 "KBS는 적자회사지만 MBC는 흑자를 내고 있으므로 출연료를 더 인상해야 하며 이는 2006년 이후 3년치에 해당하는 인상안이기 때문에 무리한 요구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MBC 측은 "KBS보다 출연료를 2% 포인트 높게 책정한 인상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면서 "연기자들과 접촉해 파업에 참여하지 않도록 설득하고 최악의 경우 파업 참가 연기자를 빼고 드라마 대본을 수정하는 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중략 ..............



1988년 설립된 노조는 유인촌 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노조위원장이던 1991년 출연료 인상문제로 20일 동안 파업을 벌인 적이 있다. 이후 '연개소문' '토지' 등의 드라마와 관련한 부분 파업은 수 차례 발생했다.









피에쑤.

우리집은 당장 이 시간부터 MBC 채널고정입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