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산수이에 이어 텐드버그 3001 이 왔습니다. 오른쪽 에 보이는 놈입니다.





텐드버그 이놈 외관은 깨끗한데 프리셋 메모리에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나 수동으로는


잘 작동됩니다.








정면사진 입니다. 이 텐드버그를 풍류의 LINE 4 / 매킨의 C40 튜너라인에 연결했습니다. 풍류에서는 자연스런 음질이 나고, 매킨에서는 두툼한 소리가 납니다.


산수이 TU-666은 모양도 예쁘고 음질도 그런데로 괜찮게 들리지만 스피커에 귀를


가까이 하면 약간의 노이즈는 있는데, 텐드버그 이놈은 스피커에 귀를 가까이 해도


노이즈가 없고 해상도 및 입체감이 좋습니다. 메모리 문제는 나중에 수리를 하여


오래도록 가져가려고 합니다. 잘 보수하면 CD 못지않은 음이 나올것 같습니다.





이제 날씨도 무더위가 많이 가시고 음악도 들을만 합니다. 즐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