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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편성권 박탈, 콘텐츠 통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89124.html
기사중 일부입니다.
박건식 위원은 “현재 이명박 정부가 꿈꾸고 있는 것은 아마도 자민당 50년 복수독재 체제일 것”이라며 “일본의 자민당 독재가 가능했던 것은 2차대전이 끝난 뒤 미디어를 장악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다른 토론자인 김민영 참여연대 사무처장은 “이명박 정부는 언론을 통해 국민 의식을 통제할 수 있다는 구시대적 발상을 하고 있다”며 “(최근 정부의 방송 장악 시도는) 심각한 민주주의의 위기라고 생각한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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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국민이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제대로 된 신문 한 부 구독하는 것입니다.
물론 주위에도 권유해서 많은 분들이 제대로 신문을 구독하면 더욱 좋겠죠.
다들 아시겠지만 일반 국민은 선거후 대통령 5년, 국회의원 4년 동안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그들에게 별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언론은 다릅니다. 언론의 주 임무가 권력을 견제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언론이 권력과 유착해버리면 결론적으로 피해는 일반국민이 봅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좀 편히 쉬려면 제대로 된 언론을 키우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쥐 잡는 것은 고양이라는 것과 같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