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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저를 스쳐간 기기들(스피커) 스크롤압박주의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8-08-16 15:28:09
추천수 1
조회수   5,601

제목

올해 저를 스쳐간 기기들(스피커) 스크롤압박주의

글쓴이

박노혁 [가입일자 : ]
내용
올해도 나름 열심히 삽질을 해댄 것 같군요





전년도 만큼은 아니지만 여전히 많은 기기들이 스치고 지나간 것 같습니다.











보스301-2





구수한 된장 같은 편안한 소리와 넓은 음장감을 갖춘 스피커





모양도 수더분 한 것이 가격대비성능은 우수한 놈인것 같습니다.











보스 컴패니언3 입니다.





PC용으로는 나름 적당한 질감과 해상력을 갖춘 놈 입니다.





기존의 보스와는 달리 제법 칼칼한 소리를 내어 주었습니다.





부속으로 나온 우퍼는 어디에 놓더라도 따로 노는 느낌이 없는 나름 신기한 놈 이었습





니다.




















탄노이 오토그라프 미니





굉장한 호기심에 들인 스피커 였습니다.





사이즈는 소리와 관계있다라는 저의 생각을 여지 없이 깬 스피커 입니다.





기존의 탄노이의 부드러운 고음과는 달리 앙칼진 소리와 정확한 포커싱을 가진 스피커





라고 생각 합니다. 생각 보다는 밥을 많이 먹습니다.














로이드 더블릿





뭐라고 딱히 이야기 하기는 힘이 드나 물리는 앰프에 따라 소리 변화가 심한 스피커입





니다. 매칭이 쉽지 않은 앰프 그리고 구동력을 요하는 앰프가 필요한 까탈스런 스피커





라고 생각 합니다.




















프로악 REF8





저가이기는 하지만 나름 프로악 특유의 음색이 묻어나는 스피커입니다.





제 느낌으로는 저역의 밀도감이 조금 부족한 것 외에은 1SC와 비교해도 별로 꿀리지





않는 놈입니다. 이 스피커도 보기보다는 밥이 좀 필요 합니다.





KT88이나 6550관을 쓰는 앰프와 매칭이 좋습니다.




















로져스PM510A





듬직한 체구에서 나오는 편안한 소리가 참 좋았습니다만 아무래도 덩치가 있다보니





좁은 공간에서의 운영은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네임과 매칭이 참 좋다라고 하던데 시도는 못해 보았군요











KEF RDM2입니다.





동축형이라 정위감이 좋고 칼칼한 소리가 재즈와 현악기에 잘어울리는 느낌이었습니





다.





정열적인 레드바디가 조금은 부담스러울수도 있는 스피커 입니다.











탄노이 스털링 TWW





현으로 시작해서 현으로 끝나는 스피커 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타 장르도 평균 이상은 내어 주지만 특히 KT88과 어울어져 내는 현은 최고 입니





다. 특히 매킨 MC275+C22의 조합으로 내는 소리는 기가 막힙니다.





물론 출혈이 크기는 하지만














하베스 컴팩트 7ES-2





조용한 통울림과 화사한 소리가 특기인 스피커





쿼드와 베스트매칭이라고 해서 물려 보았습니다만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는 너무 화사





한 고음과 너무 풍성한 저역이 버거웠습니다.





제 취향이 밝은 소리는 아니라서 조기 방출 되었습니다.

















보스121 WB





기존의 보스와는 달리 일본애들의 손을 겇려 화려한 마감으로 치장을 한 변종이나 소





리로써 보답을 해주는 스피커 입니다.





전용으로 나온 1705앰프와 물리면 훌륭한 소리 내어 줍니다.





더 있는 것 같기도 한데 보유한 사진이 여기까지 입니다.





참 많은 스피커가 올해도 스치고 갔습니다만





소리의 욕심에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연초마다 하는 올해는 바꿈질 그만 해야지 그러다 얼마후 또 컴퓨터 앞에서 와싸다 써





치 하고 있는 저를 보면서 한심 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이게 제 삶의 낙인가 봅니다.





다른 낙을 찾아 보아야 할텐데 아직까지는 별 대안이 없습니다.





황금연휴 다들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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