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앰프를 들였으면 하는데 계속되는 음반질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하느 샵에 수프라폰 초반 실내악 음반이 들어 왔다길래 왕창 질렀습니다. 몇 장되지 않지만 다른 음반들하고 합치니까, 상당한 자금이 지출되내요... 여기에 소개되는 음반 외에 여러장이 더 있지만 일단, 사진을 찍은 음반만 소개하겠습니다.
SUK TRIO의 피아노 삼중주 음반들입니다. 첫번째 스메타나, 요세프 수크의 피아노 삼중주 음반입니다. 그리고 다음 음반은 베토벤의 대공 음반입니다.그리고, 슈베르트의 피아노 삼중주 음반입니다. 3개의 악기로 연주로 한 음반들이라 전체적인 대역을 말하기는 그렇지만 음색이 매끄럽고 탄력 있는 음색을 들려주는 수프라폰 빨간색 라벨의 초반입니다.
왼쪽의 음반은 수크가 연주한 프랭크, 플로렌스, 포레의 바이올린 소나타가 담겨져 있는 수프라폰 초반이며 가운데 음반은 드보르작 사중주단의 드보르작의 현악 사중주 음반이며, 오른쪽은 음반은 제가 좋아하는 스메타나 사중주단이 연주한 스메타나의 현악 사중주 음반 '나의 생애에서(?) - 부제'입니다. 재반으로 2장을 가지고 있지만 초반이 없었는데 보이길래 구매하였습니다.
왼쪽은 음반은 이다헨델의 라벨의 치간느가 수록된 음반이며 수프라폰의 블루 라벨 음반입니다. 그리고 가운데는 역시 이다 헨델의 왈톤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으로 EMI B&W 초반입니다. 오른쪽의 음반은 코간이 연주한 쇼스타코비치의 바이올린 협주곡 음반으로 EMI 음반으로 EMI에서 멜로디야 음반을 소개한 ASD 시리얼 넘버의 음반입니다.
왼쪽의 리타 스트리히가 노래한 성악 음반인데 정말 노래를 이쁘고 고급스럽게 부르더군요. 제가 성악을 그다지 좋아 하지 않는데 음악에 집중을 하도록 만들어 주던군요. DGG의 라지 튤립 음반입니다. 그다음 제가 오랫 동안 찾아 오던 샤프란의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 입니다. 멜로디야 적색 라벨로 거의 초반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첼로 멜로디야 라인을 들려주더군요... 어렵게 구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스테레오 입니다. 마직막으로 소개할 음반은 멜쿠스가 연주한 비버의 묵주 소나타 입니다. 2LP 입니다. 소장은 하고 있었지만 이 음반의 라벨이 좀더 빠른 것 같아 구입을 하였습니다. ㅋㅋㅋ
이 음반질은 언제 끝나지 않으려나... 무더운 여름에 에어콘 틀어 놓고 모두다 진공관으로 구성된 ( 프리 - 파워 - 포노) 오디오 들으려니 은근히 전기요금도 걱정이 됩니다. 안사람한테는 얼마 나오지 않을 거라 큰 소리 쳤지만... 작년에는 여름에 음악 감상하는 것을 자제 했지만 이번 여름에는 그냥 감상합니다.
다음에 또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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