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께서 청력이 많이 나쁘셔서, 사람 목소리가 잘 안들리고,

생활에 불편이 많아 보청기가 필요하다고 하십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청력을 측정했더니, 보청기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막상 보청기 판매처에 가보니 그리 친절하지도, 상세하게 설명도 없다고 합니다.

( 집사람이랑, 장모님만 보냈더니....ㅜ_ㅜ;; )

( 알아 본 곳은 경기 수원 스타키와 지멘스 판매처라고 합니다. )



단순히 귓속형, 디지탈을 추천하고, 가격은 대략 150만원 정도,

양쪽 귀에 착용해야 한다고 하니, 300만원입니다.

그리고, 장모님의 청력 측정 그래프가 평탄하지 않고, 산이 많고, 불규칙해서

현재 장모님 청력 상태에 맞는 보청기를 들어 볼 수 없고, 단지 일반적인

샘플 보청기만 착용했다고 합니다.



워낙 고가이고, 생활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제품이라서,

잘 아시는 분의 조언이나, 추천을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