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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관론? - 예상? - 운명?.... 2008년 12월을 예상하자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5-22 13:07:48
추천수 0
조회수   500

제목

비관론? - 예상? - 운명?.... 2008년 12월을 예상하자면...

글쓴이

황선호 [가입일자 : ]
내용
원래 제가 좀 비관적인 편이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가끔..염세적이라는 소리까지...-_-;)



암튼.. 누구말대로.. 그렇게 될 것은... 그렇게 된다....(맞나?) 이게 정답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수년 까지는 몰라도... 전 개인적으로 올해는 이렇게 예상합니다.



(1) 그냥..개인적으로.. 평범 아니구나. 빈한 직딩으로 쓰는 용돈등

개인적 경제 상황에 관한 것들..-_-;



1. 기름값은 2,500원 전후 (최악의 경우 3천원)

2. 물가는 대부분 20% 이상 오른다 (점심값은 6천원 기본에 7천원 정도..)

3. 대중교통 요금은 가을 쯤 오른다

4. 택배비도 1천원쯤 인상될 것이다

5. 당연하게 월급은 별로 안오른다.. -_-;



즉. 올해의 개인적인 경제는 좋게봐도 마이너스 20%쯤 되리라 생각합니다.



2MB되면 좋아지리라 막연히 생각하시던 내수 관련..

특히 중소 규모 자영업자들 중 평범한 직장인들 상대하시는 분들은....

15~20% 감소가 현실적으로 예상할 수 있는 상황아닐까요..



그냥.. 막연히 참 경제 안좋다 뭐. 이런 푸념보다는... 그에 맞는 대처를

해야 할텐데.. 머.. 마땅한 대처법이 없어서 인지.. 다들 그냥... 손놓고있더군요....

어떻게든 되겠지.. 내일은 좋아지려나? 하면서 막연하게 대화하시는 분들을 보면..

옆에서 좀.. 답답하게 여겨지기도 합니다...



사실.. 자동차 문제만 해도.. 별 대안없이 불평한다고.. 기름값 내리지 않을 것이고..

한 2500원예상해서 무리라고 생각되면.. 체력을 기르던.. 대중교통에

적응하던 해야 하겠지요... (머.. 이건 그때 가서 알아서들 잘 하시겠지요..)

매일매일 뉴스에 경유 얼마 돌파!!.. 이런 기사들은 좀 한심해 보입니다...

유가 흐름등 대충 계산해보면... 연말까지 어느정도 될것이고..등등..

대책을 세울만한 내용을 좀 줘야 하는데... 그런건 별로 없더군요...



머.. 암튼... 미안하게도... 수입 뻔한 직장인으로서..어쩔수 없이

지출은 여전히..가능한 줄려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그럴것 같습니다.

특히나 미친소 때문에.. 적어도 먹는 것은.. 가끔 큰데나 이용하려구요..

머.. 신경 안쓰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처럼 선동? 하는 사람들이 꼬박꼬박

끼여있으니.. 쉽게 잊혀질 문제는 아닐겁니다...

물가 오르니.. 장보기를 하게 되어도.. 대형마트나 인터넷을 더 이용하게 됩니다.







(2) 외적으로 그냥 지켜보는 입장으로 예상되는 것들....



1. 스태그플레이션을 피부로 느낄 것이다

2. 중,소 식당들 참 어려울 것이다.

3. 작은 규모의 가게들 특히 빵집, 옷집, 치킨,호프집 등등

(직딩들 용돈이 적어지면 가장 먼저 줄이는 지출들....)

4. 운송비, 원자재비 폭등에 따른 반영 시점이 궁금하다..

과연 그때..MB는 어떻게 반응할지.....

5. 안타깝지만.. 간신히 버티는 축은 무너질 것이다..

결국 구조개편이 되겠지요.. 사실.. 노무현 정부때 손대지 못해서...

욕 많이 먹은 부분이지만.. 우연히 MB가 손에 피를 뭍히게 될 것 같습니다...

역사가 그분에게 원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이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나머지가 하도 예상밖이라서 좀 당황되긴 하지만... -_-;

6. 대출 많이 받아서 중심지를 벗어나서 투자하신 분은 좀.. 힘들 것이다..

7. 그래도 버블7은 오를 것이다... 오히려 더 단단해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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