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시골에 가서 이야기를 듣다보니.. 참 국민연금 개색기들 너무한다



생각했습니다.



지들 월급은 말도안되게 많이 받아 처먹으면서 그 대가리로 생각해낸것이



시골 무식한 노인네들 등처 먹는 짓이구나 생각하니.. 참으로 어이기 없더군요.



몇년전부터 국민연금공단에서 시골어른들께 전화해. 나중에 정말 많이 받으니 가입



해서 돈내라고.. 엄청나게 전화 했었지요. 그래서 아마 시골어른들 대부분 가입하고



매달 돈 내셨을껍니다.



근데 이제 슬슬 돈을 받을 때가 되니 그놈들에 하는 행태가 아주 가관입니다.



첫번째.. 한달만 밀려도 독촉 전화 하던 인간들이 고지서를 보내지 않는답니다.



만약 내년부터 탈 예정인 사람이라면.. 그래서 서로 까먹고 내지 않느면 못받거나



그 달만큼 밀려 받게 되지요.. 그래서 전화해서 왜 고지서가 안오냐 물어보시는 분께는

요즘 사정 어렵지 않으시냐고 그런답니다. 사정 어려우시면 내지 말라고 회유하며,



언제는 어려워서 못내시겠다는 노인들 꼬득여서 가입해서 돈내가 만들더니.. 환급할때 되니까.. 그 사정을 지들이 미리 알아 챙겨주는건지.



두번째는 일시불 환급을 권유 한답니다. 원금은 다 받으실수 있다면서 그리고 시간이지나 재정이 바닦나면 못받을 수 있으니 빨리 일시불 환급 신청하라 한답니다.



세번째 돈내기 힘들면 해지 신청 하라고 전화 한답니다.



이게 국민연금하는 인간들이 할 짓입니까? 힘들고 무식한 사람들 등처먹는게 그래서



돈남기면 지내들 이익 배당금으로 돌려가는게 할짓이냐구요.. 정말 너무하단 생각이



듭니다. 다 썩었습니다. 어디 하나 제대로된 공단과 정부 구석이 없습니다.



정말 망할 나라입니다. 무식하고 못살면 피빨리는것 밖에 없는 망할 나라입니다.



어찌 불쌍한 사람은 국민이 도와야하고 잘나고 돈만은 놈들은 서민 피빨아 살 찌워야하는 세상이 되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