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음악공부했습니다 관악기공부했죠
학교다닐때 정말죽을뻔했습니다 뭐좀 연주할라치면 매일매일 쏴대는 체류탄에
눈물반 콧물반 그래도 저사람들은 밖에서 얼마나힘들까? 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었습니다 그리고 세월이지나 20년정도가 지나서겨우
이제는 우리아이들이 마음놓고 살수있는 그런 정의를 만들어가는 나라가 되있더군요
그런데 정권한번바뀌고 다시 그20년전 으로 불과두달만에 휙하고 가버렸습니다
너무기가막히고 허탈해서 요새 매일매일 술만마시고있습니다 희망을 어디에서
찾아야하나요 정말 외인부대라도 들어가서 저격술이라도 배우고싶은 심정입니다
이나라를 바로세우자고 피흘린사람들이나 이나라에서 앞으로살 우리자식들에게
죄를짓고있는기분입니다 여러분어떻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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