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그럴려고 했던것은 아닌데...
어쩌다 보니 소장목록 1호로 변질(?)되어 가고 있는 재니스 조플린(Janis Joplin) 입니다.
뒷줄 우측에 위치한 책은 재니스 조플린 평전이구요.
글 제목인...
"산 채로 록과 블루스에 매장당한 최초이자 최고의 백인 여성로커"는
이 평전의 표지에 쓰인 말입니다.
좌측은 3장짜리 셋트(미스티밸리님 정보로 저렴하게 구입 -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
그 옆은 DVD이고 앞쪽 바닥에 있는것이 CD입니다.
아직도 못 구한 박스셋트가 아쉽습니다만... 집착하는 것보다 마음을 비우는 자세도 중요하죠.
아쉬움도 컬렉션의 매력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더운 여름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하세요.
같은 앨범이 두개 보이는데... '펄'이라는 앨범입니다.
라이센스와 수입, 두개를 가지고 있는데 추천 한번 해봅니다. (^^ )
모든 앨범이 그렇지만 취향에 맞으신다면 아주 맘에 드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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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이는 글,
글쓰고 나서 보니 귀로는 파바로티를 거쳐 이네싸 갈렌테를 지나고 있네요.
이렇게 글도 올리고 했으니 재니스 조플린을 걸어볼만도 한데
듣기는 싫군요.... (일관성 없는 몹쓸 취향...ㅋㅋㅋ)
그래서 오늘은 계속 오페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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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이 죽 끓는듯 한다는... (오페라는 안녕~~)
상황이 여의치 않아 자리 배치 다시 하면서
애들 장난감 박스에 CD를 넣어 두었는데...
지금 정리중이거든요. 근데 신디로퍼가 보입니다.
글쓰는 지금 머니 체인지 에브리씽이 나오구 있구요.
이제 걸스 져스트 워너 해브 펀이 나올겁니다...ㅎㅎㅎ
아~~ 역시 신디로퍼 최고의 앨범입니당...( ^ __________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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