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이 우리나라와 어떤 종류의 상담을 하건간에 한국말로 계약하고 성명 발표 하자고 할지도 모르겠군요.,
영어 집중교육을 부르짓던 작태는 그들이 느끼던 영어 콤플렉스에 기인을 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사실 아름다운 우리말로 성명을 발표하고 계약서를 꾸미려 해도, 쥐새끼 아래에 우리말이나 똘똘하고 찰지게 구사할 수 있는 녀석이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건 완전 지구촌 홍어* 되어가니 정말 외국에 출장 나갈 일없는 점빵 주인하고 있는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 한가지 문제라면 우리가게 놀러오는 외국 애들이 2MB에 대해 자꾸 물어보는데 그 때마다 얼굴이 후끈 거려 죽겠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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