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운전을하면서 음악을 듣고 집에가는데..

예전엔 음악을 들으면서 눈물도 나고 머리까 쭈빗쭈빗 서는 희열도 느끼고 했는데..

이젠 교통방송의 교통정보가 더 귀에 들어오는 내자신을 보면서,,,



참 음악할때 열정이 식어버린 선배들을 보면서

난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했는데..



이런것도 다 자연스러운 변화인가보다..하는 생각도 들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서운하기도 하고,,,,



수없이 많은 음반중에 버릴것 하나 없는곡들로,,참 명반이었다 하는 음반이

뭐가 있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하나만 고르기가 무척 힘이들더라구요,,,



그중에 힘들게 하나만 꼽으라 하면,,,



전



RADIOHEAD 에 "The Bends" 를 꼽고 싶습니다.



여러분들,,, 정말 단 한장의 음반만 갖을수 있다면

어떤 음반을 선택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