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2일차입니다.
어제는 하루 죙일 밥세공기에 풀쪼가리와 된장국. 간식으로 삶은 옥수수 하나 먹었습니다.
남들처럼 앉아서 일하는 직업이 아닌 노가다일이라 정말 속이 쓰리더군요.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니 속이 편합니다.
저의 주특기인 야참먹기를 안해서 그런가요......ㅡ,.ㅡ
당분간 절식,소식,운동,금주 이 네가지를 지킬려고 합니다.
누가 압니까. 평생 소원 32사이즈 바지 한 번 입어볼지.
그리고 운동할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주 5회 폭격을 당분간 시행하려고 했습니다만 아내가 누구 죽일 일 있냐며 안도와준다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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