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당일 성공적인 오픈을 위해 내부에서 조촐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사실 원래 대로라면 별다른 행사 계획은 잡혀있지 않았습니다만....
며칠을 집에가지 않으면서 최대한 완벽한 오픈을 위해 동분서주 했습니다만 막상 11시가 되자 초기화면의 일부가 보이지 않게 되자 혀가 바싹 바싹 마르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30분정도 늦은 11시 30분에 오픈을 하게 되었고 안도의 한숨을 돌리려는 찰라..
폭주하는 주문과.....
..이어 폭주하는 에러....ㅠㅠ
부랴 부랴 수습하자마자 어느덧 점심시간..
아이니티측에서 와싸다 직원들을 격려하는 의미에서 만수동 인근 중국집을 섭외해서 각종 요리를 당사 사무실로 보내주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일부 수습(?) 하는 직원들이 바빠 동시에 앉아 먹지도 못한 식사였지만 잠깐 동안의 긴장을 풀고 즐거운 깜짝 파티를 하게 되었습니다 (배불리 먹고 졸려서 혼났어요 ,,ㅠㅠ)
오픈날에 맞춰 꽃을 보내주신 익명의 회원님~~ 감사드리며 더욱더 활기차고 새로운 와싸다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